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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천안치과 올바른 치실 사용법을 열린치과에서 알려드립니다

by 천안 열린치과 2024. 11. 21.

안녕하세요.  천안 쌍용동 열린치과 입니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명만 치실을 사용하고 또 치실을 사용하는 10명 중 3명만 올바른 치실 사용법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열린치과가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한 올바른 치실 사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치아 건강을 위해 양치질은 가장 기본이며 중요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칫솔 만으로는 치아 사이나 치아 사이 옆면에 낀 미세한 음식물까지는 모두 닦아주지 못하기때문에 꼭 치실을 이용하여 음식물이 남지 않도록 제거해야 합니다. 

이제 올바른 치실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실을 약 30~40cm 정도로 사용할 만큼 자르고 양손 검지나 중지 손가락으로 감아 팽팽히 당겨주면 됩니다. 
그리고 치아 사이에 치실을 통과 시켜 알파벳 C자형으로 잡고 위아래로 천천히 닦아주면 됩니다. 
이때 강한 힘으로 잇몸에 부딪히게 되면 잇몸에 자국이 남거나 상처가 생길 수 있어 잇몸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부드럽게 사용해야 합니다. 
또 치실은 양치질 전에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칫솔질을 하기 전에 음식물 찌꺼기와 치태를 제거해 주면 치약의 불소 성분이 치아에 골고루 들어가 치아건강에 더욱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또 치간칫솔도 함께 사용하면 잇몸의 틈 사이를 구석구석 닦아낼 수 있어 세균이 번식할 확률을 감소시킵니다.
치간칫솔과 치실을 모두 사용할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약 95%의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치간칫솔은 치아에 부드럽게 들어가면서 마찰이 적은 크기의 용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간칫솔의 올바른 사용법도 알려드릴께요.
치간칫솔이 'ㄱ'자의 모양이 되도록 구부리고, 치아에 덧대었을때 수평이 되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 이후 치아 사이에 끼우고 약한 힘으로 살살 닦아주면 됩니다. 
치아에 비해 치간칫솔이 너무 작으면 음식물만 제거될 뿐 옆면이 제대로 세척되지 않고 반대로 구강구조보다 크면 치아공간이 넓어지며 잇몸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오늘은 올바른 치실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구강 내에 잔여물로 인해 치석이 생기게 되면 개인적으로는 제거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이럴때는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해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모두 올바른 칫솔질, 치실사용, 치간칫솔 사용으로 치아와 잇몸 건강을 지키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해요.
지금까지 열린치과 였습니다.

열린치과에서는 3D CT장비로 정밀진단을 받으신 다음에 환자분의 치아 상태를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내원해주시는 환자분께서 믿고 편안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도록 검증 완료된 최첨단 장비들만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만을 선물해 드립니다.

또한, 장비, 기구 등 항상 청결한 소독과 치과 내 수준높은 멸균시스템을 이용하여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쌍용동 열린치과에서는 항상 11가구로 진료하고 있으며, 한번 사용한 일회용품은 사용 후, 반드시 폐기처분합니다.

열린치과에서는 환자분들의 건강을 위해 위생 관리를 정기적으로 꾸준하게 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진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 열린치과의원은 통합치의학 전문의 과정을 이수한 임승찬 대표원장님께서 상시 상주하고 있으며 환자분들의 치아 상태 및 구강 상태를 세밀하게 파악하여 개개인의 증상과 연령대에 맞는 환자 중심 진료 1:1맟춤 진료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천안열린치과는 20년째 한 자리에서 천안 시민분들의 건강한 치아를 변함없이 책임지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만큼 내원해 주시는 모든 환자분께 지금보다 더 신뢰받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친절한 열린치과가 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